화성행궁 맛집 존앤진피자펍 행궁본점 수원 맛집으로 인정,주차장

 

장안문 인근 화성행궁 맛집

장안문 근처에 있는 화성행궁 맛집이에요. 성곽 옆에 위치한 빨간 벽돌집이지요. 전면부는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성곽뷰입니다. 비록 그 자리에 앉지 못했지만요. 피자 먹고 나서 화성행궁 산책하기 딱 좋았어요. 장안문도 올라가 보고 성벽을 따라 걷기도 하고요.

출처. 전화 걸면 오는 안내문자

매일 11:30~22:00 (라스트오더 21:30)

존앤진피자펍 들어가 봅니다. 만석인 경우에는 입구에 만석이라고 표기가 되고 연락처를 남겨주면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시나 봐요. 5월 4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저희는 운이 좋았어요. 앉고 나니 곧 만석이 되더군요. 자리가 빈  곳이 한 곳이라 선택권 없이 앉았어요.

화장실 가는 길목이긴 했지만 룸이고 6개의 하이체어가 있었어요. 홀은 손님이 많아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답니다.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곳이라 규모가 크진 않았어요. 다른 화성행궁 맛집들과 같은 느낌이었어요.

리뷰이벤트가 있어요. 영수증 리뷰하시고 말씀드리면 캔음료 챙겨주시더라고요.

다만 아쉬운 점도 있어요. 인사를 잘 하지 않는 식당은 친절하다는 느낌을 덜 받 거든요.

 

피자는 맛있다

피자 맛있어요. 화성행궁으로 데이트 오거나 가족과 함께 나들이 올 때 들릴만한 것 같아요. 저는 지인이 강추해서 배민으로 배달해서 먹어본 적이 있거든요. 좀 짭조름하지만 맛이 있길래 가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어린이날 기념으로 제가 먹고 싶은 데 갔네요. 남편 말로는 도우는 알볼로에서 먹던 맛이라는데 제가 그거까진 모르겠지만 맛있어요.

주문은 반반피자로 했고 M사이즈라 2-3인분인데 양이 넉넉해요. 셋 다 과식했답니다. 종류는 치즈랑 페퍼로니로 했어요.

지인 추천은 베이컨 들어간 게 시그니쳐라고 했는데 제가 주차하는데 시간을 많이 썼더니 주문은 치즈가 됐네요. 치즈도 맛있었답니다.

테이블에 다양한 소스가 비치되어 있어요. 치즈가루, 핫소스 등 취향껏 피자를 준길 수 있었어요. 여긴 셀프바인데 갈릭소스랑 피클, 가위 집게 등을 편하게 가져다 쓸 수 있었어요.

 

화성행궁 주차장

화홍문공영주차장 출구 근처

문의전화도 해보지 않고 인근 공영주차장으로 그냥 갔는데 주차장은 만차이고 빠져나올 수 없어 한참 고생했어요.

지도앱에서 공영주차장이라고 검색하고 목적지 근처로 가시면 돼요. 단 주말, 휴일에는 근처 장안동 공영주차장은 금방 만차입니다.

행궁동 존앤진피자 드실 분은 조금 걷더라도 성벽 따라 걷는 재미도 있으니 화홍문공영주차장 추천합니다. 화홍문공영주차장은 상대적으로 덜 붐비고 도로에서 들어가고 나가는데 장안문보다 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