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개장일 6월 29일, 물놀이
2024년 대천해수욕장 개장일은 6월 29일입니다. 저는 6월 1일에 다녀왔는데 벌써 놀러 나온 이들이 많더라고요. 처음엔 바닷물이 가득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빠지더라고요. 썰물 때였던 거 같아요.
날씨가 좋으니 대천해수욕장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관계없이 파도소리와 수평선 보러 다녀와보세요. 리프레시에 최고입니다.
대천해수욕장 날씨
바람은 좀 불었어요. 3m/sec였는데 발 담그고 모래 놀이하기엔 괜찮았어요. 하지만 물놀이하기엔 아직 살짝 추웠습니다. 하지만 튜브 타고 물놀이하는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기상청 일기예보로 6월 1일 대천해수욕장 날씨가 괜찮았어요. 기온은 10시~17시 기준으로 18-19도였거든요.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어린아이들은 바람을 막을 수 있게 따뜻하게 입히고 바닷물에 덜 젖게 놀 수 있도록 하는 게 나을 거 같더라고요.
엉덩이까지 바닷물에 젖고 바람이 세게 부니까 너무 추워하더라고요. 썬텐하듯이 누워서 래시가드도 말리고 난리였답니다. 따뜻한 음료도 마셨어요.
아직 개장 전이지만 대천해수욕장 안전관리를 하는 분들이 차를 타고 순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천해수욕장 일몰, 노을 감상
해 질 녘에 대천해수욕장에 왔더니 사진이 예쁘게 찍히네요. 대천해수욕장 노을 감상하려고 서둘러 왔어요. 바닷물이 빠져 있었고 밀물시간인 것 같았어요. 바닷물에 발도 담가보고 땅도 파봅니다.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주변으로 갈매기가 날아다닙니다.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대천해수욕장 일몰을 보려고 장소 물색에 나섰습니다.
저녁 7시 15분경 식당 2층에 앉아 일몰을 감상합니다. 위치는 해수욕장 길 따라서 있는 조개구이 식당입니다. 식당 앞에는 도로와 주차장이 있고 해안가를 따라 나무가 심겨있어서 일몰을 보려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처음엔 햇볕이 세서 차양막이 있었지만 서서히 해가 지는 걸 확인하고 말씀드리니 차양막을 걷어 주셨어요. 창 너머로 노을을 보며 식사하는 즐거움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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