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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

호텔 롤링힐스 조식의 모든 것

by 빼꼼곰 2025. 5. 2.

봄의 기운 블루사파이어

롤링힐스 조식은 1층 블루사파이어에서 먹어요. 양면이 통창이라 푸른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희가 7시 40분쯤 갔는데 꽤 사람이 많았어요.

창가 자리는 앉지 못했지만 푸르름이 좋아 눈길이 가더군요.


아이 입맛에 딱

이곳이 아이들을 위한 한식 메뉴, 밥과 국, 죽이 함께 비치된가 곳입니다. 맞은편은 어른들을 위한 한식 메뉴고요.

오플렛, 팬케이크, 불고기, 쌀국수, 옥수수 수프로 시작했어요. 불고기랑 고등어구이 맛있더라고요.

미역국 있었고 저는 전복죽을 먹었는데 전복 내장빛의 진짜 전복죽이었어요.

게살두부 죽은 그저 그랬지만 흰쌀밥도 있고 골고루 있더라고요.

감자크로켓은 아기들도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맛이었어요.

아이식기도 비치되어 있어서 불편함이 없어요.

롤링힐스  조식 뷔페 메뉴

한식코너에는 명태회무침, 꼴뚜기, 겉절이, 궁채절임, 청어알젓, 나물류, 김이 있었어요.

그 옆에는 만두류가 있었어요.

왼쪽에는 훈제연어가 있었는데 떨어지면 바로 다시 채워주셨어요.

그 근처에는 치즈, 햄류가 있었어요.

한식코너 뒤편에는 샐러드랑 드레싱이 있었어요.

올리브도 두 종류 있었답니다.

방울토마토랑 구운 파프리카 등이 있어요.

뮤즐리, 요거트도 있었어요.

조끔 떨어진 우유랑 음료 있는 쪽에는 시리얼도 있었답니다. 시리얼이랑 토핑도 다양했어요.

좀 떨어진 곳, 주방  쪽에는 쌀국수 코너가 있어요. 친절하게 조리해 주십니다.

프렌치토스트가 맛있다는데 저는 배불러서 패스했습니다. 옆엔 뇨끼. 그리고 팬케이크도 다양한 소스, 토핑이 비치되어 있어요.

에그 스크램블, 삶은 계란, 오믈렛도 있어요.

감자튀김, 소시지 2종류. 모두 주방 쪽에 비치되어 있답니다.

이곳은 빵이랑 과일 있는 곳.

에그타르트가 맛있었다고 하네요.

모닝빵은 맛있었어요.

쪽파크림치즈는 제 입맛에 딱, 아이는 아몬드 버터 스프레드를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빵은 직접 오븐에 데울 수 있었어요.

거의 빠진 거 없이 롤링힐스 조식뷔페를 소개한 거 같아요. 블루사파이어, 여유로운 조식 먹기에 좋았어요. 아이들이 많이 찾는 호텔인 만큼 아이들 소리는 덤입니다.

커피가 맛있다.

사진을 깜박했지만 맛있었어요. 옆에 얼음도 있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만들어 마셨어요. 근처에 탄산음료도 있었답니다.

다른 섹션에는 음료도 다양했어요. 두유, 자몽주스, 사과주스, 오렌지주스, 저지방우유, 우유였어요. 자몽주스 맛있더라고요.

과일은  별로였어요.

종류는 딱 이렇게 네 개였는데 오렌지, 용과, 사과, 포도 다 그저 그랬어요. 나무통엔 잼이랑 버터가 있었어요.

나오면서 사진 한 장